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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에 다녀온 오행산입니다!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터옆 매표소에서 돈내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둘러보는데
천천히 쉬엄쉬엄 구경할때도 많고 너무 좋더라구요
종교도 없고 사전에 어떤 곳인지 도 안찾아보고 갔는데도 엄청 좋았어요
동굴은 바닥이 젖어있어서 자칫 가파른 계단따라 가다가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작은 단위 지폐로 여러개 가져가서
곳곳마다 절도하고 기도 열심히 드렸네요!
입이 떡- 벌어지는 곳이 여러 곳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가도 엄청 좋을 것 같아요
전 4월에 다낭 계획중인데 그때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가볼거에요!
중간에 화장실이 한 곳 있었는데 휴지가 없으니 꼭 챙겨가세요
아니면 화장실 앞에 휴지도 팔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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