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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사 가는길이 해안도로를 타고 쭉가는터라 가는 길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비가 오면 어쩌지.. 잠깐 이슬비가 내리다가 바로 그치고 해서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모르겠네요
영흥사 사찰이 정말 넓더라구요
나무분재들이 많아서 정말 잘가꿔놓은거 같더라구요
가장 큰 메인 불상쪽은 쳐다보는데 목이 아플정도로
고개를 들어야만 볼 수가 있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면 그냥 큰가부다 생각 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컷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니
저렇게 떡~ 하니 원숭이가 있더라구요 ㅎㅎ
일본원숭이랑 똑같은 느낌 !!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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