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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골프장 참조

최우순65 2023. 2. 23. 18:29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그린에 모래 잔뜩 있고 디봇은 모래 제대로 안뿌렸고

너무 밀리는데 마샬은 엉뚱한데 가서 빨리 치라고 강요하고 있고 레스토랑 직원들 영어도 제대로 안됩니다.

hurry up 못알아듣고 빨리빨리는 알아들어요.

캐디는 어차피 뽑기지만 제가 5번정도 갔는데

4번 실패였어요~

제가 BRG랑 호이아나에서 공 2개 잃고 총 3개로

라운딩 했어요. 헤져드 빠진건 방법 없죠. 바나힐에서 6개 잃었어요. 헤져드 빠진것도 없는데 6개 잃었어요.

조금만 옆으로 나가도 못찾고 일몰 되니 라이트 들어오는데

너무 어두워서 공 찾을 엄두도 못내요.

led 아니고 그냥 수은등 라이트에요.

캐디가 세컨에 굿샷 하고 갔는데도 못찾더라구요.

동남아 공치면서 이런 경우 첨이에요.

식당서 k 짜리 바우쳐 주는데 이건 뭐?

물값에만 공제고 음료만 되는듯?

또 맥주는 바우쳐 사용 안된데요.

20만동 짜리 음료수는 대체 뭐죠 ㅎ

가격만 오만상 비싸고 같은 그랩비 같은 거리라면 

호이아나가 훨씬 좋아요.

첫번째 사진 BRG는 진짜 겨울에 일몰되도 라이트 밝아요.

바나힐 야간 사진을 안찍은게 아쉽네요.

밑에 두번째 사진 바나힐 그린에 하얀 테두리 다 모래에요.